Game Play! 팁, 소감, 분석 2024. 4. 16.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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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고,

발더스게이트3가 완전한 게임은 아니다,

 

게임뷰에서

카메라 위아래 회전이 거의 안되어, 하늘과 지붕을 제대로 볼수없는 깝깝한 카메라는

최고로 문제이고, 지금까지도 고쳐지지않는 부분은 놀랍다

 

캐릭터들은 마우스 클릭으로만 이동시킬수 있는데,

보통의 백뷰 3인칭 게임에 익숙한 게이머들에게는, 아주아주 불편한 이동을 맛보여준다

(이것은 익숙해지기 힘들다...)

 

결국,

넥서스 유저들이 만든 '카메라 모드' + 'wsad 이동모드' 를 패치해주어야

좀 편안하게 게임을 즐길수 있다

(완전하지는 않다, 버그들도 좀 있는듯 하고)

 

개발사에서, 

편안하게, 몰입해서 게임을 즐길수 있는, 카메라 기능을 넣어주는 것이

아주 절실해 보인다

 

 

 

 

맨처음, 게임을 시작하고 

먼저 동료들을 모아야한다

시작 지점의 맵들을 돌아다니며, 샅샅이 뒤져보고, 구할수있는 캐릭터들을 모두 구해서

반드시 4명의 파티를 만들어두어야 한다

 

동료 1~2명 데리고 설렁설렁 돌아다니다가는

적들을 만날때마다 끔살이 나거나,

매우 어려운 전투를 치루어야 할 것이다

 

초반부터 아주 죽어나갈수 있다

 

 

 

 

 

 

맨처음에는 익숙하지않은 턴제 전투에다가,

사용할수있는 스킬들, 아이템이 많아서 매우 헷갈릴 것이다

이것은

게임을 차근차근 진행해나가다보면 조금씩 익숙해지는 부분~

 

 

 

 

 

 

깊이있고 촘촘한 스토리

각각의 캐릭터들의 살아온 이야기들

 

 

 

 

 

 

처음에는 별 생각없이 

그저 흔한 중세 판타지 배경일 것이라 생각했는데,

 

진행할수록

피범벅의 잔인한 표현들, 신체파괴, 식인 괴물들, 기괴한 표현 등등

이 게임이 혹독하고 잔인한 세계를 표방하고 있다는 것을 느낄수 있다

 

 

 

 

 

 

 

동료들의 호감도를 올려서 연애를 할수있다

 

동료가 아닌, 등장인물 중에서,

나는 이 앨프 아줌씨가 마음에 드는데,

게임속에서 연애를 할수있을까 궁금해지네,

연애가되면, 적극적으로 구애해서,

꼭 거시기 해봐야지 후후

 

 

 

 

뿌~~~~~앗!

 

 

처음에는 모르다가,

캐릭터 인벤에서 속옷들을 벗겨보니??

어라??

뻘거벗네

적나라하게 성기표현까지??

어라라라

이거 이런 게임이었어??

 

 

 

 

에또 뭐,

동료들의 나체를 보는것은, 오히려 게임의 몰입에 방해가 되는듯한 느낌은 무엇일까...

(굳이 안보아도 될 모습들을 보는 느낌이랄까나...)

 

 

 

 

 

자유도가 높은 게임이라서,

전투를 시작하는것도,

벌어질려는 전투를 피해가는 것도 나의 선택이다

 

지금까지의 경험상으로는,

아직은 하고싶지않은 전투, 또는 내가 무조건 끔살날것같은 전투들도

빈번하게 벌어질수 있으니,

자주자주 세이브를 해주도록 하자

 

흐름이 마음에 들지않고, 되돌리고 싶을때는

부담없이 되돌려주면 된다

(전투하다가 도저히 이길수없을때도 바로바로 되돌아가자,

이 게임은 자주 되돌릴수 있도록 설계된 게임이다)

 

 

 

 

노랗게 각진 저것들은~

 

금고 속의~ 금 조각들

 

후후후

 

이야!

금봤다!

 

 

 

 

 

아직은 한창 진행중이다.

 

맵을 천천히 돌아다니며,

이것저것 퀘스트들을 깨 나가는 중,

보물들도 찾고

 

아 그런데,

완료한 퀘스트인데, 인물들과의 대화가 종료가 안되고,

맵에 마커가 계속 남아있다던지 하는,

 

퀘스트 관련 버그들이 있는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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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BK dddD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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