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me Play! 팁, 소감, 분석 2024. 1. 26. 00:11
728x90

 

앨런웨이크2

메타크리틱 평점이 9점대, 아주 좋았다

 

아주 예전에 앨런웨이크 1편인가를 했었던 기억이 남아있는데,

아주 더럽게 재미가 없어서, 하다가 그만둔 기억이랄까, 가 있었는데,

 

이번에 앨런웨이크2가 출시되고, 연출상도 받고, 점수도 좋고

장르도 내가 즐겨하는 서바이벌 호러 장르

오오

번개장터에서 반값에 구매해서, 두근대는 마음으로 플레이~

 

처음 시작하면, 왠 뚱땡이 아저씨로 시작을 하는데,

아니 이런 참신한 뭔가가, 뭔가 다르다 오오

최신게임답게, 그래픽도 아주 좋고 오오

 

살인사건을 조사하는 FBI 로 게임을 시작

 

 

 

 

오 이것도 프로파일링 느낌을 그대로 살려서

직접 사진을 배치해가면서 잘 맞추어야, 뭔가 단서들이 풀린다

오오

 

 

 

 

캬아!

비가 부슬부슬 

분위기 굿~~~!

 

 

 

 

 

 

 

제목의 주인공

앨런을 만나게 되고,

앨런은 어느 공간에 갇혀있어서, 루프를 돌고있다고 하는데

 

 

 

 

앨런편부터 슬슬 짜증이...

 

등장하는 적이 똑같은 애들만 주구장창 나오고,

것도 어쩌다 한번씩 등장,

사용할수있는 무기도 2~3개??

 

뭐지 이거

 

돌아다니면서 문서쪼가리 찾고, 길찾고

뭐 이런 것의 반복

 

 

 

 

 

 

 

그래픽은 좋고,

표현력도 아주 좋은데,

계속 돌아다니면서

문서(TEXT)나 읽고, 길 뺑뺑이만 돌고

 

 

주위에는 검은 형체들이

주저리 주저리 뭔가를 말하고 있는데,

시끄럽기만 하고

 

 

 

 

프로파일링 이것도

문서첩이 10개씩 늘어가면서

여기 사진 붙였다가 저기 사진 붙였다가

이것 자체도 재미가 없는데,

안 하면은 진행이 안된다

 

 

번역 상태도 좋은 편이 아니라...

 

하아...

 

 

그는 어둠의 형체를 발견하고, 내려서 빛을 쏘았다

그것은 울부짖으며 쏟아져 내리는것 같았다

검은 빛이 사라지고, 아이의 얼굴이 떠올랐다

아 아니야 이것은!

알수없는 그의 형체가 빛속으로 모습을 드러내었다

그것은 영원히 거기 있었다

어디로 가는지를 알수없었다

 

 

뭐, 이런 식의 밑도 끝도 없는 소설 텍스트들이 계속 나오고

 

 

하아...

 

온갖 사람들의 재미도없는 자질구래한 텍스트들이

나오는데 다 읽어야 되고, 

(힌트나 진행에 필요) 

 

 

 

 

 

뭔가 정신속의 탐험이랄까

희안한 정신속의 탐험이랄까

 

 

 

 

 

밴드 나와서 춤추고 노래부르는 부분은 참신한 느낌이었다

나의 경우, 게임에서 이런것을 본다는 것은 처음이었다

노래도 신나고, 재미있었던 부분

 

실제 배우들을 섭외하여,

영화처럼 만든 장면들이 많다

 

 

 

 

소설가 앨런 웨이크

 

 

 

 

이 장면들만 보면, 게임인줄 알수 없다

 

 

 

 

 

 

어쨋든 이런 연출적인 부분들,

장면들

다 좋은데,

 

스토리 진행이 어떻게 되는지, 번역 상태가 꽤 불량하고

(안그래도 소설적인 문구들이 많은데)

내용이 어떻게 되어가고 있는지를 알수가 없다

 

문서 또 문서 또 문서

소설 TEXT 들의 남발

단서 또 단서 또 단서

 

이 진행 과정이 너무 지루하다

 

문서읽고 돌아다니고, 대화하고, 단서사진 벽에 붙이고, 괴물 몇마리 나오고,

퍼즐좀 맞추고, 연출 나오고

뭐 이런식인듯

 

 

니미

 

 

 

 

끝이 궁금해서 꾹참고 플레이 중이었는데

도저히 못하겠다 

 

흥미진진해서 계속하고싶은 마음이 아니라,

조금만 더하면 재미있어질까, 

조금만 더하면 재미있어질까

뭐 이런 마음으로,진행하고 있는듯

 

 

 

삭제

 

 

 

 

FBI 여주인공 '사가' 편이 그나마 재미있는듯 한데,

 

현실과 소설 내용이 짬뽕이 되고

'사가'는 소설의 인물인지,

현실인지,

 

현실의 인물이라면,

예전에 사라져버린 앨런이 '사가'를 어떻게 알고

'사가'를 소설 속으로 밀어넣고, '사가'의 현실을 바꿀수 있다는 것인지

 

아, 혹시 '사가'도 1편에 나왔었나??

1편 스토리를 몰라서 이상한 건가??

 

 

아으, 몰라

 

 

설명도 없고, 밑도 끝도 없다

 

 

 

 

 

 

 

728x90
posted by BK dddDa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