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ve 2017.08.03 19:11

 

창덕궁, 창경원

조선왕실의 여성들이 사용하던 작은 궁,

경복궁보다는 규모가 훨씬 작고,

오래된 큰 나무, 널찍한 정원 등이 인상적인 곳이다

 

그리 넓은 곳들이 아니니,

두세시간 정도면, 천천히 걸어다니면서 구경하기에 좋다 

 

 

 

 

창덕궁 가는 길목은,

조금은 옛날의 서울 모습을 간직하고 있다고나 할까?

 

오래된듯한, 다듬어지지 않은 길거리 모습,

전통 악기를 파는 가게가 많고, 옛스러워 보이는 디자인 회사,

유행과는 좀 거리가 있는 약간은 개성적인 음식점들이 많았다

 

점심을 먹은 곳은 돈까스집이었는데,

 

순두부+돈까스

된장찌게+돈까스

김치찌게+돈까스

등으로, 근처 직장인들을 노린 한식과 일식이 조합된 메뉴가 인상깊었다

음식도 맛있었고!

 

 

 

 

 

 

 

 

 

진짜는 훨씬 덥고, 화창해서, 시간도 딱 점심타임이었으니,

태양이 이글이글 작열하는 타이밍이었는데,

 

사진은 그냥 좀 흐린듯 나온것 같다

 

 

 

 

사랑하는 딸내미와 한컷!

찰칵

 

 

 

하아... 와이프 스마트폰으로 찍었는데, 이미지 사이즈가 생각보다 작네,

화면 선명도도 떨어지고...

 

 

 

 

 

 

이래보니, 나는 정말 완전 영감님 같으네

하아...

 

중년티가 팍팍 난다

 

 

 

 

 

창덕궁과 창경궁이 연결되어 있었다

창덕궁 길을 따라 쭉 따라가다보니,

후원과 창경궁으로 연결되는 입구가 나타났다

 

창경궁으로 들어가는데 공짜는 아니고,

천원

비싸지는 않다

 

중간에 매표소가 따로 있어서

들어가고 싶으면, 바로 구매할수 있더라

 

후원은 입장료가 비싸더라

성인1인당 팔천원!

그리고, 자유관람이 안되고, 한시간마다 해설사를 따라서

단체적으로 관람하게 되어있었다

 

후원은

그냥 패스~

 

 

 

 

 

창덕궁에서 창경궁으로 들어가는 입구쯤에서~

 

 

 

 

 

요 사진 부근이, 바람도 선선하게 모여 들면서, 시원해서

앉아서 휴식을 취했다

 

 

 

여기도 원래는 그늘이져서 꽤 어두운데 말이지...

꼭 야외처럼 밝게 찍혔다

 

 

 

 

 

 

창덕궁이든, 창경원이든

뭐 특별하게 볼꺼리가 있다기보다는

 

넓직넓직한 정원과

크고 웅장한 기와 건물

오래된 (몇백년 묵은 )

굵직한 나무들

 

보는 맛이 있다고나 할까...

 

 

 

군데군데, 왕과 신하들의 회의장소 같은

곳도 있었고...

 

 

 

 

수령이 360년인 회화나무

정말 크고, 굵직했다

 

 

 

 

 

 

 

 

 

창덕궁에서 창경궁으로

마지막으로, 창경궁 문으로 나오면서 찰칵

 

아, 그런데

종각과 달리 여기에는 참나무를 한그루도 보지 못했다

 

종각에는 수령이 몇백년은 된, 참나무들이 있었다

처음봤을때는 정말 감동이었는데!

그런데 희안하게 수액이 흘러내리거나 하는 나무는 하나도 없더란 말이지...

왜 그럴까??

 

사실,

장수풍뎅이가 있을까 하는 기대가 있었는데...

여기서는 참나무를 구경도 할수 없으니

아 아,

서글픈 일이도다

 

시골에서는 발에 채일듯 보기쉬운 곤충이

서울에서는 산을 뒤지고 뒤져도 보기 힘들다니,,, 

 

내가 집근처 응봉산을 뒤지고 뒤져서

참나무 몇그루 군락지를 두세군데 발견했는데,

쓰러진 통나무나, 축축한 낙엽들을 뒤져 보아도

장수풍뎅이나 사슴벌레를 한마리도 볼수 없었단 말이지

하늘소는 이리저리 좀 봤었고 ( 것도 3종이나! )

 

쓸데없이 매미들만 흘러 넘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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