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me Play! 팁, 소감, 분석 2014. 7. 6. 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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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소울2 엔딩

 

 

드디어 대망의 엔딩이다!

 

회차는 1회차,

레벨은 260

 

 

아쉽다!

아쉬워!

 

 

 

 

 

 

여전히 구경만....

 

뭐, 별로 할게 없다.

애들이 잘 싸워줘서.

 

 

 

 

 

어쩌다 죽고,

다시 ㄱㄱ

다시 소환

 

믿음직한

벵갈과 반호르트

 

 

 

 

나샹드라가

원래 앉아 있던 자리에 가보았는데,

이미 잠적하고....

 

 

 

 

 

뭐,

이 모습이 되어 있었다.

본색을 드러낸 것이지.

 

 

 

 

 

 

 

여전히 구경하면서,

 

참,

나샹드라는 저주의 구체 3개를 소환하는데,

 

이 저주의 구체는

두들기면, 사라진다.

 

 

 

 

 

영체들이 안전하게 싸울수 있도록

저주의 구체가 소환되면,

재빨리 두들겨서

 

없애주는 것이 포인트!

 

 

 

 

 

그러면,

느긋하게 구경만하고 있을 수 있다.

 

 

 

 

 

 

나샹드라!

 

배신과 음모의 나쁜 bitch!

 

 

 

 

 

 

 

왕이 될 자여 왕좌로

 

 

 

 

왕좌에 앉았다.

 

 

 

 

 

스르르르

 

 

 

 

 

ㅇㅇ

 

왕좌의 문이 닫힌다.

 

이제 세계가 어떻게 될지는

 

....

 

....

 

속편이 나오면 알 수 있을 것이다!

 

 

ㅎㅎ

 

 

 

 

 

엔딩 후에 올라오는 크레디트를

한참동안 보고 있었다.

 

다크소울2를 즐긴지

두달이 넘어가는 것 같은데,

 

정말 재미있었다!

 

 

 

 

 

고마워요!

이런 재미있는 게임을 만들어 주어서!

 

 

아베는 정말 때려 죽이고 싶지만,

 

다크소울을 만든

일본의 이 개발자들은

사랑하지 않을 수 없다.

(또 기대해요)

 

 

 

 

 

 

 

분명히,

 

일본에는

자신만의 게임 세계를 구축해 가는 ( 독창적인 )

개발자들이 있다!

 

 

 

 

 

 

 

 

미처 찾지 못했던,

몇 군데 장소를 탐방.

 

 

 

 

 

 

 

심심할때는 다시

 

달의 종루로~~

 

 

 

 

 

오오 언니 멋져요!

 

 

 

 

 

 

이제 많이 늠름해진 언니,

PVP 승률도 80 프로가 넘는답니다.

 

 

 

 

 

 

 

 

보너스샷!

 

 

 

 

 

ㅋㅋㅋ

 

오랜만에 보는

징글맞은 캐릭터

 

하벨의 갑옷을 입고,

대룡아를 휘두른다.

이 대룡아의 데미지가 엄청나서,

한대만 맞아도 hp 반이 휘리릭~~~

 

어쩔수 없다.

 

열심히 도망을,

 

 

 

 

 

 

뭐, 사실 나의 도망 스킬은

꽤 뛰어난 편

 

 

 

 

 

덤비라고 손짓한다.

 

그러나,

 

난 덤비지 않는다....

 

 

 

 

 

 

하벨캐릭은 열심히 나를 잡으려

대룡아를 휘두르고,

 

나는

 

다만, 열심히

회피 기술을 보여줄 뿐....

 

 

 

 

 

이 캐릭과

한 10번 정도는 만난 것 같은데,

대룡아의 데미지가 엄청나다보니,

몇 번 맞아 죽었다.

 

제길....

 

나머지의 반은 내가 도망,

또 반은 하벨갑옷캐릭이 도망

( 내가 도망만 다니니, 나를 잡지 못하고 포기하고 도망,

또 한번은 갑옷이 홀랑 타버려서 도망  ㅋㅋㅋ, 내가 갑옷을 녹이는 염산병을 던졌더랬다. )

 

 

 

 

ㅋㅋㅋ

 

어쨋든 간만에,

 

실컷

 

웃으면서

 

게임을 즐겼다.

 

재미있는 캐릭터 였다.

 

도망다니고,

잡으러 오고,

 

그러다가 방심한 듯,

칼질을 도발 시키기도 하던데( 등을 돌린채 딴짓을 하는 것 ),

내가 다가가서 한번 찔러보면,

냅다 대룡아를 휘둘러댔다. 

 

ㅋㅋㅋ

 

난 그러면 또 도망

 

ㅎㅎㅎ

 

하벨이지만, 방어는 세지 않아서,

칼질 6번 정도로 HP 를 확 깎어 두어도,

계속 끊임없이 물약을 먹어대니,

 

이건 뭐, 잿빛령으로 침입한 내가 절대적으로 불리하다.

(잿빛령으로 들어가면, 나는 물약을 먹을 수 없다,

다른 잿빛령이 들어오면 상황이 나아지지만,

요즘은 PVP 인원이 줄어서 잘 들어 오지 않는다.

)

 

그러니,

거의 불리한 입장에서의 1:1 PVP 와 같다는 것.

 

이길 수 없다면,

도망이라도 간다!

 

ㅋㅋㅋ

 

 

 

 

 

HP 가 줄면,

냅다 도망가면서,

대회복의 기회를 노려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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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BK dddD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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