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me Play! 팁, 소감, 분석 2014. 6. 27. 0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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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소울2 후반부 - 01

 

 

전체적으로

다크소울의 볼륨은

매우 훌륭합니다. ( 넓고 방대하며, 충분히 이것저것 즐길꺼리가 많습니다 )

 

진행을 하면서,

'아아 그게 그거구만' 하고

알게되는 재미가 쏠쏠하군요.

 

많은 수의 맵이 있으며,

맵마다 고유한 분위기가 연출되고,

다양한 몹이 출연합니다.

 

맵과 맵들은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예를 들어

A맵에서 획득한 열쇠로

B맵에 있는 문을 열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런 정보들을 게임 안에서 직접적으로 알려주지는 않습니다.

아이템 설명에 약간의 힌트가 들어는 있습니다만....

매우 은유적으로 표현되어 있습니다.

 

어쨋든,

 

탐험해보지 못한 여러 군데의 맵을 돌아다니고 있습니다.

 

 

 

 

 

왕의 궁전 지하에 숨겨져 있는,

어둠의 구멍입니다.

 

들어가면....

아주 무지막지한 놈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휴면 캐릭터로서의 최절정의 파워와, 스피드를 만나 볼 수 있습니다. 

 

더군다나,

인간성을....

( 인간성 아이템이 많이 필요해 집니다, 많이 모아 두시길.... )

 

 

 

 

 

 

어둠의 령일 때의 캐릭터 모습

 

 

 

 

 

 

잿빛령일 때의 캐릭터 모습

 

 

짬짬이

달의 종루에 들러,

PVP 를 즐기고 있습니다.

재미있습니다

ㅎㅎ 

 

 

 

 

 

 

 

 

 

왕의 궁전의 보스 중 하나

초반에 만났던 녀석이군요.

 

두 녀석이 출연하고,

한 녀석은 열심히 대궁을 쏘아 댑니다.

 

 

 

 

 

 

활쏘는 녀석을 먼저 처치해 주면,

 

나머지 한 녀석 쯤이야....

 

 

 

 

어렵지는 않았습니다.

 

 

 

 

 

 

우오~~~

 

바닥에 보물들이 쫘르륵~~~

 

집에 가져 와서 살림에 좀 보태야 겠습니다.

 

 

 

 

 

 

 

글라스가 멋져서 한컷!

 

 

 

 

 

 

왕의 궁전에는 쎈 놈들이 득시글 합니다.

 

 

 

 

이벤트로

거인의 석상이 불을 켜거나,

문을 열어 줍니다.

 

 

 

 

 

 

 

 

 

오옷 이것은 어둠의 구멍에서 만난

보스! 입니다.

 

쉽지 않습니다,

;;;

 

강력한 마법 공격을 하는데다가,

중간에 영체 분리를 해서

2마리가 같이 마법 공격을 해댑니다 --;

 

 

 

 

못잡고, 일단 포기

 

너 기둘려,

 

나중에 잡아주마

 

 

 

 

 

 

다른 녀석을 잡으러 갑니다.

 

 

 

 

 

 

 

유명한 !?

 

거울의 기사

 

 

 

 

툭하면 스팀이 끊기는 경우가 많더군요.

다크소울 하면서, 제일 짜증나는 부분이었습니다.

 

접속자가 많아서 서버 부하가 생긴건지,

스팀 문제인지,

내 회선 문제인지,

알 수가 없습니다.

 

 

 

 

거울의 기사를 만났던 성의 꼭대기

 

비가 떨어져 내리는 분위기 연출이 좋았습니다.

 

드문드문 어두운 하늘에 번개가 지나가고,

굵은 빗줄기가 떨어져 내리는데,

 

바닥에 비가 떨어져 물이 튀고,

물줄기가 작은 시내를 이루어

흘렀습니다.

 

 

 

 

 

 

 

떨어지는 비를 보며,

 

계속 찰칵 찰칵

 

 

 

 

 

 

 

 

 

물의 나라의 지붕

절경 샷!

 

 

 

 

 

 

 

고요한 배경에,

왠 여자의 노래 소리가 들립니다.

 

물의 나라

 

정말 분위기 있습니다.

 

 

 

 

 

 

 

 

 

그러나....

이리저리 죽을 수 밖에 없는,

험한 난이도의

맵이기도 합니다.

 

특히 물 밑 바닥을 주의해서

살펴보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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