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me Play! 팁, 소감, 분석 2018. 2. 10. 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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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지던트 이블 7



AAA 게임이지만, 

쓰잘데기없는 것들은 다 빼고, 자신이 표현하고자 하는 재미에 집중했다


AAA 게임인데, 

매우 심플한 UI 디자인과, 

보통, 부가적으로 붙여놓은 잡다한 옵션이나, 도움말 같은 것이 없다

오롯이 게임 플레이에 집중할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는것 같고,


실제적인 느낌을 최대한 살리기위해,

사실적인 배경,

캐릭터 액션,

사실적인 맵디자인

등이 매우 돋보인다,


스토리는,

그리 특별나다고 할수없는데,


싸이킥한 능력을 가진 인물( 주로, 정부에서 비밀리에 연구하던 실험 소재물 )이,

어떠한 계기로 탈출하고,

그 인물에 접촉한 사람들에게 발생하는 사건들과,

이에 휘말리거나,

이를 쫓는

사람들의 이야기라고 볼수있겠다


이런 소재와 이야기 구성은

이전의 여러게임들에게서 사용되었기 때문에,

특별하다고는 볼수없다


큰 챕터는 3 개 정도일듯 하고,


집,

배,

추적


지금까지의 진행으로보면,

이런식의 구성일듯 하다,


초반의 집에서의 공포는 정말

'무시무시할 정도' 인데,

(이것은 맵디자인의 구성의 뛰어남이 특별한 역활을 하는것 같다,

정말로, 이국의 저택을 돌아다니는 느낌이 난다고 할까...

그것도 엽기와 광기의 저택을 말이지...)


중반, 후반으로 갈수록

공포감이 옅어지기는 한다,

(장소와 등장인물에 익숙해지기 때문에)







심플하고도 쉬운 인벤토리




아이템을 조합하여,

총알, 약품 등을 제조할수 있는데,

역시 심플한 구성으로 전혀~~~

복잡하지 않다











주화를 모아서,

사용하는 것이

조금 특이한데,


새장처럼 생긴 주화사용 박스에

필요한 만큼의 주화를 넣으면,

특별한 아이템을 얻을수 있는 방식으로

사용한다


(이때, 주화사용 박스는 여러개가 있고,

어떤 아이템을 얻을지는 알수 없다,

주화의 갯수는 한정되어 있으므로,

어떤 박스를 깔(?) 것인지를 

잘 선택해야 한다, 모든 주화사용박스를 까는 것은 힘들듯)





왼쪽의 총알데칼은 UV 가 늘어져 있다,

뭐, RE 엔진도 데칼은 완벽하지 않군! 후후후






저택에서는, 에단으로 플레이,

배에서는 선택된 여성 ( 요원과 애인중 선택 ) 으로 플레이,


(근데, 아주큰 버그가 있다, 

요원으로 선택하고,

배에서 에단을 구출하기 위해 플레이를 하던중,


에단 구출 이벤트를 진행하면서, 

갑자기 애인이 등장하고,

플레이 시점이, 다시 에단으로 바뀌는데, 


그러면, 에단을 구출하던, (내가 플레이하던 요원) 은 갑자기 어디로 간겨??

이상하다,,,,,,)












이 장면, 

애인이, 뭐 또 미쳐서 다시 등장하는 것은 그럴수 있지만,


그러면, 애초에

미아(애인) 와 요원 중

하나를 선택하여, 배로 이동하는 선택은

왜 필요했을까??


배에서는 요원의 과거 장면이 등장하고,

요원과 임무에 관한 스토리가

진행되기는 하는데,


에단을 찾고,

구출하면서,


갑자기, 어디로 사라진겨??















새장처럼 생긴, 주화사용 박스

(사실, 새장인거 같다...)






공용 사물함에서 인벤토리로 

아이템 옮기기







위의 카셋트 레코더를 이용하여,

저장







아이템을 조사하여,

2차로 다른 힌트를 얻거나,

추가적인 아이템을 획득할수도 있다












어쨋든...


매우 잘만든 수작!


캬아~~~

일본애들이 잘만들기는 해, 꼼꼼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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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BK dddD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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