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me Play! 팁, 소감, 분석 2015. 4. 26. 18:30
728x90

 

쉐도우 워리어 classic

 

듀크뉴켐 3D 가 출시되고,

얼마 뒤에 3D렐름에서 출시된 것으로 기억하는데,

당시에는 정식을 구하지 못해서,

데모버젼만 플레이를 해보았다.

 

요즘  클래식 리덕스라고 해서,

최신 하드웨어에서도 실행되도록 업데이트 되어

다시 판매중.

 

십몇년전 게임이지만,

게임성은

좋다.

화끈한 액션과 재미를 보장!

 

 

 

녹색 옷을 입은 할매,

로웽의 팬이라며,

웃음을 흘긴다.

꼬시는 것인가?

 

'

할매!

와 이라는교!

죽심더!

'

 

 

 

 

게임은 18금

피와, 시체

잔혹한 장면들이 좀 있다.

 

 

 

 

 

 

2.5D 게임에다가

옛날 게임이니

프레임이 많이~~ 나온다.

 

예전에 플레이할때는

레벨디자인이 복잡해서

길찾기가 힘들었었던 것 같은데,

지금 해보니,

갖가지 게임들에 단련이 되어있어,

별로 어렵지 않더라.

 

 

 

 

 

 

 

난이도는 '하드'

처음엔 계속 죽다가 적응되니,

그 다음부터는 후후

 

쾅 쾅 터뜨려 주었다.

 

로켓 폭발 효과 같은것과,

폭발사운드가 매우 훌륭하다.

시끄럽지 않음의 경계를 지키면서,

적당한 울림도 있어,

듣기에 시원한 느낌을 준다.

 

 

 

 

 

 

이때도,

탱크에 올라탄다던지,

움직이는 바위를 점프하여 건넌다던지,

벽이 무너져 내리고,

등등의

웬만한 것들은 모두!

 

인터액션적인 요소들이 잘 구현되어 있었다.

 

이 인터액션적인 요소들은

예전이나, 지금이나

크게 바뀐 것이 없다.

 

키를 먹는다던지,

문을 연다던지,

점프하고, 건너뛰고,

기계를 조작하고,

지형지물이 폭파되고,

독가스 지대,

용암지대,

사다리 타기,

물속 이동,

유리창 깨지는 것,

 

 

 

 

보스 중 하나인,

스모선수

 

 

 

 

 

 

 

 

새롭게 출시된( 2012년? 2013년? 쯤 )

언리얼엔진으로 만든 쉐도우 워리어에도

오마쥬된 장면

 

'라~라라라'

목욕하고 있다가,

가끔씩은 총을 쏘기도 한다.

 

 

 

 

 

전체적으로

매우 훌륭한 레벨 디자인을 보여준다.

 

스토리 라인에따라,

각기 다른 스테이지들이 제 각각의 분위기를 가지고 있고,

공간들이 유기적으로 잘 연결이 되어 있고,

적당하게 어려운 맛도 있다.

 

특정 구간에서는 매우 어려운 순발력을 요구하는 때가 있어,

입에서 쉣 소리가 나오기도 했지만,

뭐! 이정도야

 

기억하기로는

빌드엔진의 모드 게임이 유저드에게 활성화되어,

맵 디자인 콘테스트 같은 것도 열렸엇고,

3D 렐름에서도,

우수한 맵디자이너를 영입하는 등의 노력을 했었던 것 같다.

 

 

 

 

 

 

 

풍 팡

쾅 쾅 쾅 쾅 쾅 쾅 쾅

우 두 두 두

 

 

 

 

 

 

 

 

 

 

 

총알 자국의 데칼이라든가,

탄피가 떨어지면서

물이 튄다는가 하는 것은,

꽤 디테일한 표현이었다.

 

요즘 게임에서도

탄피가 물에 떨어질때

물이 튄다는가 하는 표현까지는 잘 하지 않는다.

( 처리할게 많거든! )

 

 

 

당시로서는 둠엔진과 쌍벽을 이루던

빌드엔진( 2.5D 엔진 ) 

 

뭐, 정확히는 둠이 훨씬 먼저 출시되었고,

퀘이크가 출시될 쯤 출시된 2.5D 엔진

 

듀크뉴켐에서 빌딩 건물이 폭발하면서

무너지는 장면은 정말로!

'우와아~~!!'

라는 감탄사를 연발하게 했다.

 

개발자가 켄 실버맨이라고

당시 십대인가, 20대초반인가 어쨋든 어렸었다.

지금은 무슨 일을 하는고 하니,

(어찌어찌 켄 실버맨의 블러그를 알게되어 살펴보니,)

에픽에서 언리얼 엔진을 개발하고 있더라는 야그.......

 

오! 게임계를 떠났던 것이 아니었어!

 

 

 

 

 

 

 

 

 

 

 

아이템 중 몇가지는

3D 모델링을 사용한 것도 있다.

 

 

 

 

최종보스인 닌자 로보트

위잉, 철커덕

위잉, 철커덕

 

 

 

 

 

후후 나의 로켓 공격에 금새 뻗어버리더니,

 

몸체 안에서 웬 이상한 놈이 나타나,

뭐라고 씨부럭 거리며,

우주로 탈출하면서

엔딩

 

장면이 전환되고,

 

그 다음은 좀 썰렁했는데,

로웽의 목소리가

뭔가 랩 같은 노래를 부르기 시작했다.

음??

그건 뭐였을까?

 

 

 

728x90

'Game Play! 팁, 소감, 분석'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블위딘  (0) 2015.10.18
이블위딘  (0) 2015.10.11
에일리언 아이솔레이션 - 초보 공략  (2) 2014.10.28
에일리언 아이솔레이션  (0) 2014.10.23
따끈따끈한 신작 게임들  (0) 2014.10.21
posted by BK dddDa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