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ve 2020. 6. 25.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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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이새우 계열의 다양한 색상의 새우들을 다시 구입하였다

생이새우라면, 보통의 이끼 청소부 생이와 체리, 노랭이 정도 생각할수 있는데

 

여러가지 색의, 특별한 무늬를 가진

별별 녀석들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옥션에서 색상별로 한마리씩 세트로 판매하는 곳을 발견하여,

구입을 하였다

 

 

어항 전경

 

어항에는 수초와 모스가 많고, 새우들은 백운산 물고기와 합사해서 키우고 있다

 

 

 

앞으로 새롭게 태어날

 

치새우들을 기대해본다

 

어떤 녀석들이 나올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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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추가

2020. 7. 23

 

어항에 적응하는가 했던 녀석들이

1, 2주가 지나고

한마리씩 눕기 시작하더니, 

 

(뭔가 행동이 둔해지듯,

펀치질을 잘 안하고, 

수초에 잘 달라붙어 있는것이 아닌, 뭔가 힘없이 기대어 있다가

다음날 보면, 뒤집어져 있었다)

 

 

지금은

 

위 녀석들중 반 정도만 남아있다

 

 

왜 죽을까?

 

Why??

 

 

여기저기,

생이새우에 대한 내용을 검색해 보았지만

잘 알수가 없었고,

 

위 새우를 구입한 판매업자분에게 질문드려보니,

물의 PH 를 재보라는 조언을 해주었다

 

테트라 PH 를 사서,

어항물의 PH 를 재보니,

PH가 6점대 초반으로 나와서,

(환수를 거의 안한 오래된 물이라, 독소가 쌓인것으로 추측된다)

 

조금씩 어항물을 계속 환수해주면서,

PH 를 7.0 (중성) 에 대략 맞추어두니,

 

일단,

더 이상은 눕는 녀석들이 없어진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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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BK dddD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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