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me Play! 팁, 소감, 분석 2026. 8. 7. 22:20

 

 

쉽고 직관적인 인터페이스
멸망한 세계에 대한 훌륭한 배경 묘사
쫀득한 게임 플레이
매끄럽게 잘 연결된 연출 
드라마틱한 스토리
배척적인 관계인 두 인물의 직접적인 플레이(게임안에서의 상호작용)를 통해
영화처럼 보기만하는것보다 더욱 증폭되는 감정의 이입
(만약, 영화 VS 게임 이라고 한다면,

이 게임에서는, 게임이라는 매체의 승리처럼 느껴지기도 한다)
몰입감있는 서사
넉넉한 게임플레이 시간

이 게임은, 명작이다!
이런 게임은 거의 없다
반드시 플레이를 추천한다!

[내용 스포 있음]

이 게임의 주인공은
엘리 혼자가 아니다, '엘리'와 '에비'이다
(엘리의 플레이타임만큼 에비의 플레이 타임도 길고, 둘 모두에게 감정 이입이 된다)

조엘의 비참한 죽음은
우리에게 충격을 준다. 그래서, 우리는 엘리의 복수의 여정에 진심으로 동참하게 된다
그녀의 이야기들을 통해, 조엘과의 삶을 엿본다

에비를 플레이하게되면, 감정적인 거부감이 느껴진다
그러나,
그녀의 이야기들을 통해, 그녀가 어떤 사람인지, 어떤 삶을 살고있는지를 알게된다
어느새, 우리는 에비가 되어있다

엘리의 시점에서 본, 에비에 대한 증오의 감정과
에비의 시점에서 본, 엘리에 대한 증오의 감정은
어느것이 옳다, 나쁘다 식으로 판단할수 없다

에비나 엘리나 다르지 않다
그들은 살아남기위해, 가족과 동료와 친구들을 지키기위해 노력한다.
그들의 삶에 연결된 많은 인물들이 죽는다

오래간만에, 인물들과 그들의 서사에 깊이 몰입되는 게임을 만났다
엘리일때는 엘리처럼
에비일때는 에비처럼
그래서 
마지막에, 그들이 어떤 식으로든 돕게되고,
서로 죽이지않게 되어서 좋았다
그들의 삶이 아직 끝나지 않았음이 좋았다
긴 여운이 느껴졌다

 

 

posted by BK dddD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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