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그래밍 2023. 8. 31.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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맵툴에서,

창을 이동할때, 포커스가 바뀔때, 창크기를 바꿀때,

 

몇천의 게임프레임이 몇백까지 떨어졌다가

회복이 안되고, 그 상태로 계속 머무르는

현상이 발생하는것을 알게 되었다.

그렇게 한참있다가, 슬슬 회복이 되는것같기는 한데...

(반대로, 프로그램 시작할때는, 프레임이 낮았다가,

맵을 로딩한후, 

프레임이 몇배로 올라가는 경우도 생겼다)

 

결론적으로,

윈도우 제어판의 전원옵션에서

- 최고의 성능 으로 셋팅해두면, 

항상 프레임은, 최고로 높은 상태로 유지되는 것을 발견하였다

(cpu 쪽이 더 영향을 받는것으로 보여진다)

대부분의 유저의 경우, 디폴트는 - 균형조정 이다. 나의 경우도 그렇고.

 

며칠동안, 여러가지로 테스트 해보았다.

윈도우 생성 옵션, dx 디바이스 생성 옵션, 윈도우 메시지 처리

각종 업데이트 루프 코드,

쉐이더 관련 코드들은 상관이 없었다

dx9, dx12 프로그램에서 모두 동일하게 발생

 

보통의 게임화면에서는,

화면을 이동시키거나, 크기를 조절하는 일이 거의 없기 때문에,

발생할 일은 거의 없을듯 하다

 

하지만, 툴 상태라면, 

화면을 이동하고, 크기를 조절하는 일이 많이 생기기 때문에,

프레임이 줄어들면서, 버벅거림이 발생할수 있다

 

결국, 윈도우에서,

전원옵션 - 균형조정 일 경우에는,

cpu 성능을 적당하게 제어하기 때문에, 

 

게임윈도우창의 상태에 따라서,

예상하지 못한 프레임 떡락 상황은 발생할수 있다는 것이다.

(단, 프레임이 어느정도까지 떨어질지는 정확하지 않다, 

나의 경우에는 맵툴에서 1000 프레임 -> 300 프레임으로 떡락하는 경우가 생겼다)

 

MSI 의 애프터버너에서,

gpu , 메모리 클럭이 실시간으로 변하는것을 살펴볼수 있는데,

프로그램의 프레임의 변화와 비슷하게 진행되는것으로 보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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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BK dddD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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