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ve 2023. 11. 24. 03:05
728x90

 

 

 

 

2014 년 사진이다

(집 안에서 파이프폼만 잡아본 것)

 

아, 이때 새로운 담배의 재미에 눈을 돌리며,

 

시가도 펴보고,

파이프도 펴보고, 

 

뭐, 시가와 파이프를 거의 즐기지는 않은것 같지만

(두세번 해보고, 어딘가에 처박아 두다가, 결국 쓰레기통행 ㅎㅎ)

 

 

이럴때가 있었네...

 

거의 10년 전이네...

 

서울 살 때네...

 

새록새록 하다

 

 

사진을 찍어두지 않았다면, 기억을 못할 그때 그 모습

사진아 고마워 :)

ㅎㅎ

 

지금까지, 사진 찍는것에 그렇게 의미를 두지는 않았는데,

문득 사진의 고마움을 느낀다

앞으로도 자주자주 소중한 순간들을 찍어두어야겠다

 

 

 

728x90
posted by BK dddDa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