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크소울2 후반부
두
두
두둥
왕의 충실한 부하
벨스테드 입니다.
왕은 이미 정신이 나가,
어둠의 망령이 되어 버렸지만,
벨스테드는 정신 똑바로 차리고,
꿋꿋이 제 할일을 하고 있더군요.
뭐, 그렇다고,
안 잡고, 봐줄수는 없는일
이제 편히 쉬시요~~~
왕입니다.
망자가 되어 있습니다.
좀비의 몸에
하얀 수염만이
그가 과거의 왕임을 알 수 있습니다.
무어라 중얼거리듯,
기괴한 모습으로
칼을 질질 끌면서,
하염없이 원을 그리며,
돌고 있습니다.
몇대 쳐 봤지만,
반응이 없더군요.
아싸,
왕의 증명이 없어서,
열지 못했던 문들을
열어보고 있습니다.
뭐가 있으려나~~~
또 다른 보스 기사들이
연이어 등장!
후후후,
NPC 들을 불러서 같이 잡으러 가니,
그냥 구경만 하고 있어도 되더군요.
냐하하하
드디어!
불도마뱀의 둥지에 들어설 수 있었습니다.
사방이 붉은 화염으로....
불데미지 장난 아닙니다.
다시 백하던지,
피하던지,
에너지 쭉쭉 빠져 나갑니다.
왕성의 높은 탑 위에는
우리에 갖힌 왠 여인이 있습니다.
다시 달의 종루에서 한 컷
소울 504911
안딜의 저택 입니다.
용!
언제 나오나 했던 용!
용을 잡으러~~
잡다가 다이 ㅜㅜ
너 나중에 다시 보자.
아이템 상인 까마귀 인간을 만나러
휘석의 젤도가 로 왔습니다.
까마귀 상인은
보스들의 소울을 무기로 교환해 줍니다.
다시 수호룡을 잡으러!
배경 샷 찰칵!
공중으로 날아올라,
철골 구조물을 발톱으로 움켜쥐고,
파이어볼을 마구 쏘아 댑니다.
아 뜨거!
'Game Play! 팁, 소감, 분석'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다크소울2 레벨 노가다 (2) | 2014.07.06 |
---|---|
다크소울2 후반부 - 04 (0) | 2014.06.27 |
다크소울2 후반부 - 02 (0) | 2014.06.27 |
다크소울2 후반부 - 01 (0) | 2014.06.27 |
다크소울2 중반 진행 - 02 (0) | 2014.06.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