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ke - NaGongGan infinite 2021. 12. 2.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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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BK 입니두아~~

 

 

얼마전에는 와이프랑 갑자기 싸워버려서

(싸울의도가 없었는데, 어쩌다보니 그리되어 버렸는데,

일이 또 커져서 시껍했습니다)

제가 잘못한 것이었고,

지옥의 며칠을 보냈습니다.

제가 와이프에게 사과하고, 반성의 시간을 보냈습니다

 

'집안의 평온은 참으로 축복이구나' 를 느낀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결혼하신 분들은 잘 아실듯!)

 

 

제가 개인적으로 암호화폐도 투자하고 있어서,

신경도 좀 쓰고 있구요.

 

올해 초부터 시작했는데, 

지금 성적을 보면, 그냥 본전치기가 되어버렸네요.

단타치면서 샀다팔았다 하면서, 수많은 기회를 놓쳐버렸습니다.

 

그냥 가만히 놔두었으면, 3배는 되었을터인데,

참 후회가 됩니다.

반성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지금부터라도,

내년 12월을 목표로 삼고,

단타는 치지않고, 장투하기로 결심하였습니다.

'그래 오를꺼야' 믿음이 필요합니다.

내년 12월은 돈좀 만지는 행복한 계절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스팀에서 

할인할때,

이것저것 게임들을 사두었는데,

조금 깔짝거리다가,

또 다른거 좀 하다가

또 다른 게임 좀 하다가,

지웠다 깔았다

막 이러고 있네요.

 

하아~~~

 

할인할때 막 사는것은, 게임의 재미를 떨어뜨릴수도 있는것 같습니다.

게임 플레이에도 집중이 필요합니다.

 

 

 

위의 이미지는 나공간 인피니트의 전체 스테이지 입니다. 

잘 찾아보시면,

시작스테이지부터 끝스테이지까지 모두 들어있습니다 ㅎㅎ

 

이곳의

스테이지 중간중간에, 미니 스테이지들을 추가할 생각인데요

 

코인을 소모해서 입장,

포탈로 이동, 

목적을 달성하고,

다시 복귀

이것이 기본 흐름이 될것이고,

 

 

스테이지의 목적성은

 

좀더 많은 코인을 획득,

별도의 아이템 획득,

 

또는

 

아이템을 획득하지 않더라도,

좀더 스토리에 힘을 실을수 있는 방향은 어떨까?

이를테면 '기억의 조각을 모은다' 같은?

 

또는

 

아예 그냥

스토리와는 전혀 상관없이

놀이동산의 인형떨구기,

보물찾기,

같은 단순컨셉으로 진행??

 

이것저것

고민해보고 있습니다

 

흐음~

 

 

사실,

연말도 슬슬 다가오고,

기분도 슬슬 '붕' 뜨는것이,

작업에 집중이 좀 안되고있긴 하네요. ㅎㅎ

 

업데이트에 조금 시간이 걸리더라도

용서해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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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BK dddD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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