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일리언 아이솔레이션
긴장감 있고!
재미있다!
에일리언은 소리에 민감하다
에일리언이 근처에 있다면 c 키를 눌러, 엎드려 다니는 것을 추천한다
특히 뛰어 다니기 시작하면, 십중팔구 에일리언에게 들킨다!
에일리언의 시야에 발각된 듯 해도
포기하지 말자.
재빨리 어딘가 시야에 들어오지 않는 곳에 숨으면,
에일리언이 찾지 못할 수도 있다.
tab 키를 누르면,
현재 맵이 나타나고, 미션의 목표는 깜박이는 커서 등으로 표시해 준다.
무얼 해야 할지, 다 표시된다는 것
응급의료박스( 세이브 박스 )
가 보일때 마다
세이브를 해둘 것을 추천!
귀찮다고 안해 두다가
죽으면,
무조건
이전 세이브 파일에서 시작된다
체크포인트가 없는듯,
내 생각에
체크포인트를 만들지 않은 것은 의도된 시스템인것 같다.
죽으면 세이브 안한 부분은 날라가니,
죽지 않으려, 최선을 다하게 된다....
이 때의 이 미묘한 재미!
사실
응급의료박스도 찾기가 쉽지 않다.
지금 초중반쯤??
에일리언에게 걸리면, 무조건 죽음이다,
절대 도망가지 못한다.
아직까지는.......
환풍기에서 뚝 떨어져 나와서,
돌아당기기 시작하는데,
앗 들켰다!
우오오오!
죽음.......
사물함에 숨어서 에일리언을 살피고 있다.
참고로, 에일리언은
사물함을 열수 있다....
책상 밑에 숨어서
지켜 보는중
책상 밑이 안전한 것 같다.
책상 밑에 엎드려서,
소리를 내지 않는 한
들키지 않는다!
그런데,
참고로
에일리언은
책상 밑으로도 기어 들어올수 있다.......
계속 숨어 다니며 미션을 수행중이다.
에일리언은 내 위치가 갱신될 때마다,
근처로 와서 얼쩡거린다....
(AI 가 유저 위치를 중심으로 근처의 웨이포인트를 왔다갔다 하도록 되어 있는 듯 하다 )
근처에서 돌아 댕기던지,
근처에 환풍기가 있을 경우,
내 위치를 중심으로 환풍기 사이를 돌아다니기도 한다
어쨋든,
에일리언은
내가 환풍기의 안에서 발각되면,
환풍기 속으로 들어온다
들키면 이 이빨을 볼수 있다.
긴장감 제대로다....
바닥 반사,
번들거리는 바닥을 청소 걸레로 문지른듯한 매핑이다.
전등이 바닥에 비치는 모습
의료 센터를 돌아 다니고 있는데,
이 에일리언이 수시로 돌아 당겨서,
계속 숨바꼭질을 하고 있는 중,
이전에 화이트데이에서
경비원과 숨바꼭질하던 생각이 났다.
아는 사람은 다 아는
국산 호러 게임의 지존 '화이트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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