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me Play! 팁, 소감, 분석 2023. 10. 27.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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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크라트의 문이 열린다

두둥~

 

근래에 아주 재미있게 즐기고 있는 게임이다

엔딩을 보고,

2회차를 진행할까 망설이고 있다,

(플레이하다가 중단해둔 다른 게임들이 부르고 있어서,,, 고민중이다...

라이브러리에 쌓인 게임이 너무 많다! 게임들이 너~무 세일을 많이 한다,

이건 사실, 이래나 저래나 좋지않다!)

 

한국에서 만든 AAA 패키지 게임!

특히 내가 즐겨 플레이하는, 소울라이크라서 더욱 좋다!

 

 

 

아트가 아주 좋다

스팀펑크한 배경들, 고딕식 건물들,

특히, 궁전 외부, 내부의 퀄리티가 너무 좋아서 깜짝 놀랐다,

아니, 어떻게 궁전의 모습을 이렇게 잘 만든 것이야?

맵만든 개발자들 대부분이 아마도, 가본적도 없을 궁전들인데...

신기하군...

 

개발자들이 게임 개발을 위해서,

프랑스 건물 취재 여행을 다녀온것 아닐까?

 

오우! 만약 그렇다면,

 

너무~~~ 부럽두아~~~

나도 보내줘~~~~~~~~~~~~~~~~~~~~~~~~~~~~~~~~~~~~~~~~~~~

나도 프랑스 가고잡두아~~~~~~~~~~~~~~~~~~~~~~~~~~~~~~~~~~~~~~~~~~~~~~~~

 

 

 

쿠쿵~~~

으오 넘어졌다!

 

 

 

보물도 찾고,

 

 

 

높은 곳에서는 도시 풍경을 감상해보자

 

 

 

아이템의 표현은, 다크소울의 방식을 그대로 활용

 

획득하기 전까지는 어떤 아이템인지를 알수없기 때문에, 획득시의 기대감이 커진다

개발 작업의 측면에서도,

일일이 아이템 모델링을 만들 필요가 없기 때문에, 

효율적이다

(나도 써먹어야지~~~ 헤헤)

 

 

 

동화 피노키오를 잘 접목시켰다 

우리가 익히 아는 그 스토리를 기본으로,

연금술과 질병이라는 요소와 결합하여,

성인버전의 아주 어두운 이야기가 만들어졌다

 

 

 

아리따운 공작부인

 

 

 

쓰러트리면, 다리를 벌리며 '풀썩' 주저앉는데,

그 뭔가, 섹시함이 보이는 이유는 무엇일까?

다리가 두개도 아니고, 여섯개의 괴물인데,

이것은 뭔가의 번태의 감각일까...

 

 

 

P의 거짓에서의, 조력자 시스템은

게임을 너무 쉽게 만들어 버린다, 

초심자들을 배려하기 위한 것인지, 또는 너무 어렵다는 유저들의 불평을 듣기 싫었던 것인지

이건 뭔가 '패배한 개'의 느낌이 난다

스토리와 연계하여, 꼭 필요한 곳에만 쓸수있도록 했으면,

아주 좋았을것 같은데, 아쉬운 부분이다

 

'별의 조각'  아이템은 남아돌고,

보스방 앞에서 쉽게 조력자를 호출할수 있으니,

나는 그냥 계속 조력자를 호출하며, 보스전을 진행하였다

있는 것은, 잘 사용해 주어야 하지않겠는가!

이건 당연하잖아

 

이 조력자는 보스전의 난이도를 '확' 떨어트린다

조력자가 보스와 싸우고 있을때, 

나는 보스 뒤로 돌아가서 '톡톡' 쳐대는 

뭐 그런 비겁자가 되어가는 느낌이랄까

 

이런 아이템이 아예 없었다면, 

그냥 헤딩하면서 깨나갈텐데, 쌓여 있으니 안쓰기 애매하대~

뭐 그렇더란 말이지

 

(생각해보니, 혼자서 보스를 잡을때는, 조력자를 사용할때보다

얻게되는 소울의 양이 두배가 된다거나, 

별도의 아이템을 얻게해서,

혼자서 잡을때의 메리트를 높여주는 것이 좋을듯 하다)

 

 

 

 

적극적으로 공격하고, 적절하게 회피도 하고, 적당하게 가드도 해주자

'퍼펙트 가드' 만을 잘하려 애쓸필요는 없다,

소울라이크는 원래

맞아가며, 진행하는 것이다

 

암~ 그렇쥐~

 

 

 

마을 배경들은 무척이나 좋았다

프랑스풍의 배경, 효과 음악들,

특히 음반을 찾아서, 노래를 듣는 것이 좋았는데,

음반 bgm 이것은,

내가 아주 좋아하는 게임 시스템이기 때문이다

(나는 oldTail, 나공간에서도 레코드 형식으로 bgm 출력을 표시해주었다,

이건 클래식하고도 멋진 부분이라 생각한다)

 

 

 

소울라이크에서는, HP 스탯은 꾸준하게 계속, 올려주는것이 좋다

피가 많으면, 왠만하면 잘 버틸수 있다

 

 

 

오우!

이 고철, 고물상 갖다주면 아주 쏠쏠할것같은데!

(이건 현실적으로 최소 몇백만원이다, 오~ 이거 천만원 넘어가는거 아닐까)

 

 

 

이 쉑! 이놈은 그냥

 

 

 

잠시의 평화와...

 

 

 

쓰러진 녀석들 1

 

 

 

쓰러진 녀석들 2

 

 

 

쓰러진 녀석들 3

 

 

 

쓰러진 녀석들 4

 

 

 

내 칼에는 자비가 없단다

 

 

 

이런 쌸~!

 

락사시아가 공중에서 번개를 날리면, 퍼펙트 가드로 그녀에게 되날려서 데미지를 줄수있다

잊지말자, 이것은 중요한 공략이다

 

 

 

네 이뇬~~~

니 죄를 니가 알렸따아~~~

 

 

 

여우마스크와는 싸우고싶지 않았지만,

금화가 없었기에, 다른 선택지가 없었다 

편히 쉬시오...

(금화나무를 찾고난 후에는, 금화를 다 쓰지말고 항상 몇개는 가지고 있자, NPC와의 이벤트에 필요하다,

없으면  다른 선택을 할수없다) 

 

 

 

엔딩 크래딧~

친숙한 한국 이름들이 보인다

(혹시 내가 아는 사람 있지 않으려나,,, 하고 찾아보다가, 뭐 있을리가 있겠어라는... 

아는 사람 이름이 나오면 참~ 반갑겠는데 말이지)

 

'P의 거짓'은 

소울라이크 본가 프롬소프트의 게임들의, 여러 컨셉, 아트, 시스템들을 참고하였다,

(내가 볼때는, 일본만화 '꼭두각시 서커스'의 냄새도 좀 나는것 같다,

크크, 좋아했던 만화인데 그 느낌이 있다)

 

그것들을 카피하고, 자신만의 새로움도 추가하였다, 아주 영리하게 말이지

실패하지않기 위해서, 되도록 모험은 삼가고, 안전한 길을 선택한듯 보인다

(뭐 처녀작이기도 하고, 프로젝트의 존속을 위해서, 최대한의 조심을 한것으로도 보여지는데)

 

이 안전한 선택은,

익숙하고 알려진 재미를 준다,

그러나, 이미 익숙하기 때문에 두근거림은 없는, 게임이 되었다

 

특히,

선형적으로 진행이 쉬운 맵의 구성은

탐험꺼리가 거의 없기 때문에, 무척이나 아쉬웠다

 

진행은 편리하나,

 

진행과는 상관없이, 지역 곳곳을 탐험하면서, 맞이하게 되는,

그 '두근두근' 두근거림!

'그 느낌! 의 부재'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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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BK dddD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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