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me Play! 팁, 소감, 분석 2023. 7. 23. 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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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몬스터, 새로운 보스, 새로운 무기 등은 끝내 나오지 않는다

 

노란키, 녹색키, 파란키를 찾고,

문을 열면서,

몬스터들을 쓸어버리는 패턴은 끝까지 똑같다

 

맵은 훨씬 더 커져가고,

몬스터는 더욱더 떼를지어 나타난다.

 

어쨋든,

비비꼬이고, 왔다갔다 복잡한 길찾기는

더이상 나에게 문제가 되지않는다

 

왜!?

 

나는 이 게임의 방식을 잘 알기 때문에,

 

어디에 문이 있는지를 기억해두고 이동하며,

버튼을 눌렀을때, 열리거나, 올라가는 사운드에 귀를 기울여서,

어디에 반응이 있는지를 빨리 파악해 내거든

 

 

목욕탕 타일의 때깔은 꽤 이쁘다

마음에 든다

 

노랑키이다

지금은 획득할수없다

주위를 막고있는 기둥을 치워야 한다,

어딘가의 버튼을 누르면, 기둥이 내려가거나, 올라갈 것이다

 

 

 

스테이지 엔딩 버튼

누르면, 다음 스테이지로 넘어간다

 

 

 

한 스테이지씩 깨 나가는 것은 어렵지 않다

시간도 얼마 걸리지 않는다

 

 

 

음? 느낌오네,

마지막 에피소드의 마지막 스테이지 보스전이다

새로운 보스가 나타날 것인가?

 

 

어엇, 기존의 보스

심심하면 나오던 소대장이

 

모두 6마리가 나타났다!

제기랄,

지루한데

피통이 커서 더럽게 안죽는 녀석들이다

 

 

나에게는 무적의 반지가 있다

붙어서,

모든 화력을 쏟아붓는다

 

 

갈기고 또 갈기니,

한놈씩 쓰러져가기 시작한다

 

 

라스트!

 

 

그리고...

 

 

 

대망의 엔딩

드디어, 

Heretic, 헤레틱 의 완전한 엔딩을 보았다

 

Heretic 을 처음 만나고,

거의 이십몇년만에,

확장팩까지

완전하게 엔딩을 보게된 것이다.

 

그때의 그 짜릿하고 흥분된, 모험의 느낌을,

다시 얻을수는 없었지만,

 

그래도...

 

기분은 좋다

 

 

 

Heretic 은

 

멋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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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BK dddD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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